생활 꿀팁9 16:8 간헐적 단식+저탄수고지방 다이어트 결심! 나는 어린 시절부터 항상 통통했다. 얼마나 통통했냐면, 유치원 학예회 때 입을 흰 스타킹을 어머니께서 사 오셨는데 유아용(7세) 사이즈가 맞지 않았다. 허벅지가 워낙 통통해서 13, 14세 스타킹을 신고 겨우 학예회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. 참고로 우리 어머니는 43-45키로를 벗어나는 일이 없으시고, 아버지는 운동광이시다. 젊으셨을 때처럼 태권도나 격한 운동을 하시진 않지만 지금 수년 째, 일주일에 주 6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헬스장에 가셔서 1시간 이상 운동을 하신다. 나는 누구를 닮아 이렇게 통통할까? 성인이 된 후, 나는 일주일에 14번 정도 술을 마시는 술꾼이 되었다. 20대 초반에는 한 달에 하루정도 빼고는 쉬는 날이 없을 정도로 술을 마셨고, 지금은 예전처럼 많이 마시지는 못하지만 맥주를 .. 2019. 6. 14. 이전 1 2 3 다음